롤 헬퍼 논란 최종정리 2024

롤 헬퍼 뜻은 도와주다(help), 행위자(-er)가 합쳐진 단어입니다. 말 그대로 롤 헬퍼 즉 롤을 할때 도와주는 자 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. 롤 헬퍼는 타 게임에서 핵(hack)으로 간주되는 프로그램 입니다. 챔피언의 스킬들을 말도 안되는 속도로 반응하여 전부 회피한다거나 챔피언의 공격 패턴도 말도안되게 예측하기 어려울정도면 롤 헬퍼를 의심해볼수 있습니다. 롤대리가 궁금하다면?

롤 헬퍼 뜻

롤 헬퍼 뜻은 도와주다(help), 행위자(-er)가 합쳐진 단어입니다. 말 그대로 롤 헬퍼 즉 롤을 할때 도와주는 자 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. 롤 헬퍼는 타 게임에서 핵(hack)으로 간주되는 프로그램 입니다. 챔피언의 스킬들을 말도 안되는 속도로 반응하여 전부 회피한다거나 챔피언의 공격 패턴도 말도안되게 예측하기 어려울정도면 롤 헬퍼를 의심해볼수 있습니다.

또한 롤에는 귀환 시스템과 정글을 선점하는 타이밍이 있는데 이 타이밍 또한 한두번의 예측처럼 보이는게 아닌 정보를 알고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롤 헬퍼로 의심 해볼 수 있습니다. 이처럼 롤에 존재하는 챔피언의 스킬, 공격패턴, 부수적인 요소들을 프로그램이 도와주는것을 롤 헬퍼 라고 부릅니다.

롤 헬퍼 가격

롤 헬퍼를 파는 수많은 업체, 사이트 들이 있습니다. 구독기간을 따로 만들어놨으며 해당하는 기간에 따라 가격이 나뉘는것 같습니다. 롤 헬퍼의 기능이나 보안 등을 따져서 가격표를 형성하는것 또한 유추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.롤 헬퍼를 무료로 쓸 수 있는 것도 존재하는것 같지만 쓰는순간 영구정지를 당할수 있습니다.

롤 헬퍼 가격은 일주일 ~ n달 단위로 판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. 일주일 기한이 15000원을 시작으로 한달에 3만원, 3달에 6만원, 6달에 9만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으며,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로 분포되어 있습니다. 단순히 검색만 해봐도 롤 헬퍼는 파는 업체 또는 사이트들이 보입니다. 많은 논란이 되고 있지만 롤 헬퍼는 여전히 활개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.

롤 헬퍼 논란의 중심, 캬하하

캬하하는 아프리카TV에서 롤 게임을 콘텐츠로 하는 방송인 입니다. 2016년 경에 롤 헬퍼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는데요. 이때 당시 롤 대회, 커뮤니티 등 롤과 관련된 곳이라면 캬하하 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었습니다. 방송중에 헬퍼로 의심되는 영상 하나가 포착되었는데 그 후로 여러가지의 의심 영상들이 추가적으로 올라오면서 캬하하는 롤 헬퍼를 쓰는 사람으로 인식이 되어가는 상태였습니다.

캬하하가 롤 헬퍼 논란의 중심이 된 이유는 그레이브즈 작골 영상으로 시작됩니다. 그레이브즈 평타로 작골을 치는순간 마우스 커서가 넉밴된 작골을 그대로 따라가는 영상이 보여집니다. 또 하나의 큰 논란거리인 알리스터 소액결제 현금화 영상입니다.

움짤로 돌아다니는 해당 영상을 확인해보면 알리스터가 플래쉬를 쓰는순간 마우스가 알리스터에 고정되어 동시에 순간이동 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이는 악마의 편집으로 해당하는 움짤이 아닌 다른 원본 영상을 본다면 충분히 마우스가 미리 예측하여 움직일 수 있는 상황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.

이 외에도 트페 제자리 플래쉬, 피즈 재간둥이 마우스 따라감, 한타중 핑크와드 공격, 화면에 잡힌 모르가나 바로 추격 등 여러가지 내용으로 롤 헬퍼 논란의 중심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. 2016년에 논란이 됐던 내용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.

현재까지도 헬퍼다 아니다로 의견이 나뉘어지고 있는 가운데 롤을 공식 서비스 하는 라이엇 에서는 캬하하가 롤 헬퍼인지 분별하기 어렵다는 입장으로 보입니다. 이를 보고 롤 헬퍼 여부를 확정짓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헬퍼를 안쓴것이 확정이 아니다, 라이엇이 분별이 힘든거면 롤 헬퍼가 아닌거다 라고 또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. 또한 라이엇에서는 캬하하의 명의로 된 롤 계정에는 롤 헬퍼 사용의 흔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.

헬퍼 근황

롤 헬퍼가 최근에 다시 활성화 되기 시작했습니다. 활성화 된 이유로 해킹범이 롤 소스 코드 자체를 해킹해서 헬퍼가 다시 뚫리기 시작했다는 말이 있습니다. 롤에는 헬퍼를 잡아내는 데마시아 라는 보안 프로그램이 있습니다.

자동으로 헬퍼를 잡아내어 정지를 먹이는 시스템인데 롤 소스 코드가 해킹되었다는게 사실이라면 데마시아 프로그램이 소용이 없는 상황과 롤의 보안부분 또한 소스를 건드려 대놓고 헬퍼를 써도 잡아내지 못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. 롤 소스 코드를 해킹한 해킹범은 라이엇에게 돈을 요구하는 입장이며 라이엇은 협상하지 않는 입장으로 보입니다. 롤대리가 궁금하다면?

2016년도에 헬퍼가 난무할때 롤 유저가 거의 다 빠져나가 pc방 점유율을 역전당하는 상황까지 갔었습니다. 이후에 헬퍼가 사라져 가는듯해 보였지만, 현재 다시 롤 헬퍼가 점점 활성화 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.